동국제강이 철근 일반판매 가격을 고수한다.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9월 2주 철근 일반판매 가격을 톤당 89만원(SD400,10mm)으로 동결했다. 8월 4주 가격방침 현실화(91만4천원→87만원) 이후 일주일만에 톤당 89만원으로 가격선을 끌어 올린 상태다.
회사 측은 “계절 수요의 회복이 지연되면서 열악한 시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쌓여가는 적자판매 부담을 고스란히 감내할 수 없는 실정이다”라며 “무분별한 출혈 판매와 타협하는 가격조정은 결국 시장 전체의 악순환을 가속화 시킬 뿐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향후 원가 상승 부담을 줄여가는 가격 정상화에 초점을 맞춰갈 것”이라며 “90만원 이상의 가격 회복에 대해서도 효과적인 실행 시점을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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