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이 철근을 비롯한 주요 건축용 강재 판매가격을 일제히 동결했다.
11일 중국 사강은 1월 중순(11일~20일) 철근 내수판매 가격을 종전과 동일한 톤당 4,000위안(HRB400,16~25mm)으로 발표했다. 코일철근 가격 또한 톤당 4,150위안(HRB400,8mm)으로 유지했다.
사강은 지난 주로 예정됐던 한국향 철근 수출 오퍼를 미룬 상태다. 이번 내수 가격 동결이 수출 오퍼에 어떤 영향으로 작용할지 지켜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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