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강 박상민 대표가 건설문화 발전과 사회공헌 공로로 수상했다.

박 대표는 22일 대한민국 스마트 혁신경영인들의 모임인 ‘코시포럼’이 주관한 시상식에서 대전·세종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정우철강은 대전·세종 및 충남북 지역 조달청 관급하치장을 운영하면서 안전하고 튼튼한 국가기반시설을 건설하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평가받았다. 철근가공공장 운영을 통해서는, 정확한 규격과 치수의 가공 철근 납품으로 시공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정우철강은 코로나19와 강원산불피해 등에 기부활동을 펼치고, 지역여성인재 고용에 노력하는 등 사회공헌에 각별한 의지를 보여 왔다. 

정우철강은 중부권을 대표하는 철근 유통(관수)·가공 전문기업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박 대표는 “신뢰가 가장 큰 자산이라고 생각하며 제강사와 건설 고객사에 더욱 신뢰를 주는 협력업체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호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