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철강이 13년 만에 최대 수익성을 달성했다.
7일 한국철강 공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영업이익률은 11.6%로 전년 대비 6.1%포인트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1,032억원 규모로 직전 년도의 3배 가깝게 급증했다.
매출액은 8,866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40.0% 증가했다. 과징금의 일회성 비용반영으로 적자를 기록했던 당기순이익은 972억원의 흑자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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