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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제철, 8월 판매價 봉형강 3천엔↑·후판 5천엔↑
동경제철, 8월 판매價 봉형강 3천엔↑·후판 5천엔↑
  • 스틸in 데스크
  • 승인 2021.07.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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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제철이 철강재 판매가격을 품목별로 3,000엔~5,000엔 인상한다.

13일 동경제철은 8월 봉형강류와 후판 판매가격을 각각 3,000엔, 5,000엔 인상 고시했다. 열연코일과 강관 등 여타 품목의 판매가격은 동결했다.

일본 내 수도권 재개발 이슈를 중심으로 봉형강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후판은 조선용 수요를 중심으로 활력을 이어가고 있다. 두 품목군 모두 수급긴장감을 기반으로 시세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이번 가격인상으로, 철근은 8만6,000엔 H형강 10만6,000엔 후판 11만2,000엔 등으로 상향 조정된다. 철근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판매가격이 10만엔 이상으로 올라서게 됐다.

한편, 수출 가격은 핫코일 1,100~1,150달러(FOB) H형강 920달러~940달러(FOB) 수준으로 종전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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