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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케이스틸, 대대적 조직 통합 “효율성 UP”
와이케이스틸, 대대적 조직 통합 “효율성 UP”
  • 정호근 기자
  • 승인 2020.10.03 2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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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총괄 5본부 1실 19팀→3본부 1공장 7팀으로 ‘통합 재편’
생산구매·영업·관리 3본부 중심 업무 효율성 개선 초점
영업본부 5개팀→단일팀화, 시장 대응력 높일 것

와이케이스틸(대표 오치훈)이 대대적인 조직 통합을 단행했다.

와이케이스틸은 10월 1일부로 ▲1총괄 5본부 1실 19팀 (2공장 5과)의 조직을 ▲3본부 1공장 7팀 1파트로 변경, 종전 33개의 조직에서 12개 조직으로 통합했다.

회사 측은 “통합조직 운영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에 초점을 맞춰 조직을 슬림화 했다”고 밝혔다. 분산됐던 조직을 통합해 회사 운영의 집중력과 의사결정의 신속성도 함께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편으로, △생산구매본부(장승호 본부장) △영업본부(김영태 본부장) △관리본부(김상일 본부장) 등  3개 본부와 △부산공장(정희섭 공장장)의 통합된 조직을 갖추게 됐다.  

한편, △영업기획팀 △직판팀 △유통팀 △부산영업팀 △광주영업팀 5개팀으로 운영됐던 영업본부는 단일팀(김진성 팀장)으로 통합돼 시장 대응력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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