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쿄에이제강(共英製鋼)이 9월 철근 판매가격을 톤당 2,000엔 인상한다. 지난 6월 2,000엔씩 두 차례 인상한 이후, 7월 2,000엔 인상, 8월은 동결했다.
회사 측은 “시황 회복이 지연되고 있지만, 철스크랩 등 원부자재 가격 상승 부담을 반영하기 위한 판매가격 인상을 결정했다”며 “철스크랩 추가 상승 여부에 따라, 9월 중 추가 인상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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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쿄에이제강(共英製鋼)이 9월 철근 판매가격을 톤당 2,000엔 인상한다. 지난 6월 2,000엔씩 두 차례 인상한 이후, 7월 2,000엔 인상, 8월은 동결했다.
회사 측은 “시황 회복이 지연되고 있지만, 철스크랩 등 원부자재 가격 상승 부담을 반영하기 위한 판매가격 인상을 결정했다”며 “철스크랩 추가 상승 여부에 따라, 9월 중 추가 인상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