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호쿠데이버스틸이 3월 철근 판매가격을 종전 대로 동결키로 했다.
회사 측은 “원부자재나 운송비 등 비용 상승이 지속되는 데다, 설비투자나 인력부족 등으로 판매가격의 안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동결 방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에 대해서는 “부자재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 생산 비용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며 추후 원가변동에 대해서는 판매가격 반영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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