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쿄에이제강(共英製鋼)이 2월 철근 판매가격을 동결키로 27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10월 이후 신규계약이 증가해 수주잔고도 늘었지만, 최근 저조한 출하 흐름을 감안해 판매가격을 유지키로 했다며 1월 인상분(2,000엔)의 온전한 반영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메탈 스프레드(제품가-원료가) 축소와 비용 상승 부담이 지속되고 있으며 향후 수요 증가에 앞서 판매가격 기반을 견고하게 다지겠다는 입장이다.
저작권자 © 스틸인(스틸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