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철근 생산 72만톤·판매 74만톤…최근 연도 고점 경신
12.7배 폭증한 수출, 내수부진 만회 압도적 견인차 역할
12.7배 폭증한 수출, 내수부진 만회 압도적 견인차 역할
철근 생산과 판매가 나란히 최근 연도 고점을 뛰어넘었다.
한국철강협회 통계에 따르면, 5월 철근 생산은 71만5,526톤으로 전월과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2%, 7.0% 증가했다. 판매는 생산보다 2만3,397톤 많은 73만8,923톤으로 전월과 전년 동월 대비 각각 6.3%, 22.2% 늘었다.
철근 생산은 2024년 3월(73만7,368톤) 이후 최대, 철근 판매는 2023년 11월(81만4,611톤)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최근연도 고점을 갈아치운 생산과 판매 모두 ‘수출 특수’가 절대적인 동력으로 작용했다. 5월 철근 수출은 12만8,624톤으로 올해 최대 실적은 물론, 철강협회 통계 기점인 2000년 이후 압도적인 최고점을 기록했다. 5월 내수판매(61만299톤) 또한 60만톤을 상회하면서 2개월 연속 전년 동월 실적을 웃돌았다.
한편, 올해 1월~5월 철근 생산은 314만8,123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23만445톤) 증가했다. 같은 기간 철근 판매는 319만2,631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32만2,685톤) 늘어, 4만4,508톤의 판매우위 구조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내수판매(270만880톤)는 전년 동기 대비 4.6% 줄어든 반면, 수출(49만1,751톤)은 전년 동기의 12.7배로 폭증했다.
저작권자 © 스틸인(스틸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