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만2,319톤 전월比 33.0%...올 들어 두번째 고점
일본산 수입 비중 91%...중국산 부재 속 원산지 편중 심해
5월 누적 수입 5만6,367톤 전년 동기比 70.4% 늘어
일본산 수입 비중 91%...중국산 부재 속 원산지 편중 심해
5월 누적 수입 5만6,367톤 전년 동기比 70.4% 늘어
철근 수입이 두 자릿수로 올라왔다.
잠정 통관자료에 따르면, 5월 철근 수입은 1만2,319톤으로 전월과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3.0%, 74.6% 늘었다. 2만톤 선을 넘긴 지난 3월에 이어, 올 들어 두번째로 많은 규모다.
시중 철근 가격이 회복되면서 수입 규모는 늘었지만, 원산지 편중은 심해졌다. 5월 일본산 철근 수입은 1만1,173톤으로 전체 수입에서 91%의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일본산에서 부족한 구색을 맞춰오던 중국산 철근의 수입은 1,123톤에 불과했다.
철근 수입가격은 5개월만에 하락했다. 5월 평균 수입가격은 톤당 486달러로 전월 대비 14달러 낮았다. 압도적인 수입 흐름을 견인한 일본산 철근 수입가격은 톤당 603달러로 전월 대비 19달러 내려갔다.
한편, 올해 1월~5월 누적 철근 수입은 5만6,367톤으로 전년 동기(3만3,081톤) 대비 70.4%의 큰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 가운데 일본산(4만6,670톤)은 116.6%가 늘어 전체 실적 증가를 주도한 반면, 중국산(9,649톤)은 12.2%가 줄어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저작권자 © 스틸인(스틸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