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제철(東京製鉄)이 판매가격 인상으로 태세를 전환했다.
17일 동경제철은 12월 자사 형강류 판매가격을 톤당 3,000엔 인상하는 가격방침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내수시황과 수입 흐름 등을 고려해 H형강 엑스트라도 조정했다. 여타 품목의 판매가격은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동경제철이 판매가격을 인상한 것은, 지난 2023년 4월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회사 측은 생산비용 상승 부담이 누적되면서 채산성을 회복할 타이밍을 찾아왔다며 추후에도 원자재와 제품 수급 상황 등을 살피면서 가격인상 기회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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