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스코홀딩스가 연속 적자 부담을 떠안게 됐다. 올 한해 다양한 사업목적을 추가하면서 활로를 찾을 전망이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제이스코홀딩스의 매출액은 283억6,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8.7% 감소했다. 해당 기간 145억7,000만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철강과 건설 등 전반의 경기침체 여파로 매출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스코홀딩스는 지난 31일에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업다각화를 위해 ▲국내외 무역업 ▲2차전지 소재 제조 및 판매업 ▲연료전지, 관련소재 및 부품제조, 판매업 ▲배터리 및 소재의 개발, 제조 및 판매업 ▲해외자원개발사업 ▲광산업 ▲폐전지 재활용업 ▲비철금속제품의 제조 및 판매업 ▲비철금속 1차 제련 및 정련업 ▲회수된 금속에서 소재의 생산 및 판매업 등 다양한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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