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용강관에 대한 수요가 인식제고 및 강관 확대기반 마련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에서는 건축구조기술사, 건설사 등 강관 수요가 45명이 참석한 가운데『구조용강관 홍보 간담회 』를 9월 25일(수)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금번 간담회는 구조용강관에 대한 수요가 인식제고 및 건설현장에서 강관 확대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 내용으로는, 구조용강관 설계기준 개정 등 최근 동향과 강관 스트럿 공법 활용 건설현장 적용 사례, 각형강관 활용PS-S공법과 GR-Wale소개 등 공법 2건의 적용사례가 소개되었다.
강관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건설현장의 구조용강관 특허 공법 소개를 통해, 장점을 지속 홍보할 예정이며, 현장 적용확대와 수요가의 선택권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강관협의회는 수요개발을 위한 제도개선, 홍보, 교육, 시장조사 및 기술개발 지원 등의 역할을 지난 2005년부터 수행하고 있으며, 회원사로는 하이스틸, 세아제강, 현대스틸파이프, 휴스틸 등 국내 14개 강관사가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틸인(스틸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