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강이 H형강 가격의 추가 인상 방침을 확정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이 중소형 H형강 판매가격을 9월 2일(월)출하분부터 톤당 3만원 추가 인상한다. 이에 앞서, 동국제강은 이달 20일(화)부터 H형강 판매가격을 톤당 112만원으로 인상하는 방침을 실행하고 있다.
내달 2일부 3만원의 인상분을 반영할 경우, H형강 판매단가는 톤당 112만원→115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한편, 동국제강은 이달 29일(목)부로 일반형강 판매가격을 4만원 인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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