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임원승진과 함께 일부 조직개편을 내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
20일 현대제철은 김원배 전무와 서상원 전무의 부사장 승진을 비롯해 14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직급별 승진은 ▲부사장 2명 ▲전무 2명 ▲상무 12명이다.
조직개편은 최소화 했다. 기존 조직에서 △고로사업본부→판매사업본부 △전기로사업본부→봉형강사업본부로 각각 명칭을 변경했다. 본부 명칭을 (상)공정→제품 기준으로 바꿔 시장 중심의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
한편, 모빌리티소재사업본부는 판재사업본부로 조직을 이동하고 명칭을 모빌리티부품사업본부로 변경했다.
<임원 승진>
[부사장 승진]
전무 김원배
전무 서상원
[전무 승진]
상무 신학균
상무 최상건
[상무 승진]
책임매니저 강태규
책임매니저 김상범
책임매니저 김진철
책임매니저 김창식
책임매니저 남호원
책임매니저 박정훈
책임매니저 박준욱
책임매니저 윤호상
책임매니저 이정호
책임매니저 이창민
책임매니저 하태준
책임매니저 한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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