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의 철근 생산과 출하가 정상가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6일(수) 오전 9시 50분경 고로 원료처리시설에서 조업중이던 외주업체 직원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회사 측은 관계 기관과 함께 사고 조사와 대책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당진제철소는 사고현장을 제외한 여타 공정에 작업중지명령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다. 전기로 기반의 철근 생산 공정과 출하 역시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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