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방문자 58만명, 2027년 100만명 목표...2만여톤 매물
18만톤 누적판매 달성...경매 넘어 직판∙파트너판매 확대
국내 최초 Pay-One보증, 최대 90일까지 외상구매 가능
“시스템 기반 구축 완료…고객사 참여 가치 높여 갈 것”
철강구매 키오스크 ‘H코어 스토어’가 안정적인 성장세로 불황 속 견고한 기반을 닦았다.
현대제철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H코어 스토어(HCORE STORE)는 13일(화) 오전 10시 ‘제 6회 파트너스 데이’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파트너 유통사 대표 및 담당자, 현대제철 각 품목 유통팀 및 전자상거래영업팀 등 60여명이 참석해 운영 성과와 현안에 대해 소통했다.
H코어 스토어는 2025년 12월까지 58만명의 누적 방문자를 기반으로, 18만톤 이상의 누적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14일(수) 오전 현재도 ▲철근 7,813톤 ▲형강 6,416톤 ▲강관 3,512톤 ▲열연 1,045톤 ▲냉연 569톤 ▲후판 39톤 등 2만여톤의 파트너사 매물이 올라와 있는 상태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후판 경매와 파트너 판매시스템 개발을 완료하면서 현대제철 주요 제품의 거래기반을 구축하는 플랫폼 고도화 작업을 마무리했다.
H코어 스토어는 2025년 한 해를 주목할 '5대 뉴스'로 △2025년 연간 판매량 10만톤 달성 △플랫폼 누적방문자수 50만명 돌파 △반복구매 회원 200개사 돌파 △구매후기 100건 돌파 △국내 최초 온라인 신용 결제 돌입(Pay-One) 등을 꼽았다.
경매 위주 판매 → 직판∙파트너판매로 확대
H코어 스토어는 경매를 통한 판매가 73% 수준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향후에는 현대제철 '직판'과 '파트너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직판과 관련해서는 올해 하반기에 ‘고객포털’과 ‘영업포털’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합해서 운영할 계획이며, 해당 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직판 부문의 판매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파트너사 판매는 H코어 스토어 오픈(2023년 7월) 이후 철강 유통 시황이 지속적인 침체했던 흐름 때문에 고전했지만, 올해 하반기의 수요 회복과 맞물린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누적방문자 58만명, 2027년 100만명 돌파 전망
방문자수는 2025년 말까지 58만명으로 지난 1년 동안 20만명 이상이 늘어났다. 꾸준히 늘어온 방문자 추이를 이어갈 경우, 2026년 말 경에는 누적 방문자수가 약 80만명. 2027년에는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H코어 스토어에서 구매 경험이 있는 회원사 가운데 절반 이상인 230개사가 반복 구매를 기록해, H코어 스토어 거래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국내 최초 Pay-One 보증 도입…외상구매 최대 90일까지
고객사 니즈가 강했던 외상구매의 결제기간운 연장했다. H코어 스토어는 익월 말(최장 60일) 결제조건의 Pay-One에 이어, 결제기일을 익익월말(최장 90일)까지로 연장한 Pay-One2 상품을 지난해 12월에 론칭 했다.
최원철 마케팅실장은 “전자상거래를 위한 시스템 기반은 구축된 상태이지만, 국내 철강 영업의 현실에서 전자상거래가 자리잡기에는 고객사들을 설득하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다”며 “향후에는 전자상거래가 철강 시장의 메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고객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가치를 높여가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