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6-11-07 01:50 (토)
건설기업 체감경기, 3개월 연속 ‘내리막’
건설기업 체감경기, 3개월 연속 ‘내리막’
  • 스틸in 데스크
  • 승인 2025.08.06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기업들의 체감경기가 4월 고점 이후 3개월 연속 내리막이다. 

4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25년 7월 CBSI가 전월 대비 0.4p 하락한 73.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지혜 연구위원은 7월 체감 건설경기는 3개월 연속 하락하며 기준치인 100을 크게 밑돌아 부진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부문별 세부지수는 수주잔고지수(69.2, -5.9p)와 자금조달지수(69.1, -5.2p)가 전월 대비 하락하여 60선대로 낮은 수준이고, 공사기성지수(85.4, +8.3p), 자재수급지수(94.0, +3.3p), 공사대수금지수(83.8, +1.7p), 신규수주지수(69.2, +0.3p) 순으로 상승했다.

공종별 신규수주지수는 주택(74.6, +8.9p)이 상승하고, 토목(70.7, -1.7p)과 비주택건축(63.0, -4.8p)은 하락했다.

기업 규모별로 대기업지수(92.9, +0.6p)와 중견기업지수(66.7, +3.7p)는 상승하고, 중소기업지수(59.8, -4.4p)는 하락했다. 지역별로 서울지수(87.1, -2.7p)와 지방지수(60.9, -4.4p)가 모두 하락했다.

7월 신규수주지수가 종합실적지수에 미친 영향력은 53.8%로 전월 대비 5.2%p 낮아졌고, 두 번째로 영향력이 큰 자금조달지수의 영향력이 16.5%로 전월 대비 3.0%p 상승했다.

2025년 8월 전망지수는 7월 실적지수보다 7.4p 낮은 65.7이다. 종합전망지수는 100 이하로 건설경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 비중이 높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