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영제강(共英製鋼)이 철근 가격을 2개월 연속 동결했다.
26일 쿄이에제강은 자사 6월 철근 판매가격을 종전 그대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에 단행한 5,000엔의 가격인상을 온전하게 관철하는 것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쿄에이제강은 올해 1월에 3,000엔의 가격인상분을 관철하지 못한 상태에서, 해당 미관철 인상분 3,000엔에 2,000엔의 추가 인상폭을 더한 5,000엔의 가격인상을 4월에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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