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강이 형강류 판매가격을 일제히 인상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H형강과 일반형강 판매가격을 오는 20일(화)부로 인상하는 방침을 각 거래처에 전달했다. 해당 기점부터 ▲H형강은 톤당 127만원(중소형) ▲일반형강 톤당 108만원의 판매가격을 적용한다.
회사 측은 “원부자재 및 에너지 비용 상승분을 반영하고 시장가격 하락분에 대한 정상화 차원에서 판매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틸인(스틸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