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제철은 자사 전 품목의 2월 판매가격을 동결했다. 이로써 5개월 연속 동일 가격을 유지하게 됐다.
회사 측은 “해외 철강재 가격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 현지 시장의 정체를 보이고 있어 시세변화를 지켜보기 위한 가격 동결을 결정했다”며 “향후 전력요금과 자재 인건비 등 비용 상승을 고려한 판매가격 책정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철근 톤당 9만8,000엔(D10) ▲H형강 톤당 12만4,000엔(100*100~300*300)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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