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제철이 철근과 형강을 포함한 전 품목의 10월 판매가격을 동결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지난 8월 이후 2개월 만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시황악화와 제품가격 하락으로 채산성 압박이 크다며 전기 등 에너지 비용 상승이 새로운 부담으로 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급상황과 생산원가의 변동성 추이를 지켜보기 위해 10월 판매가격의 동결 방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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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제철이 철근과 형강을 포함한 전 품목의 10월 판매가격을 동결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지난 8월 이후 2개월 만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시황악화와 제품가격 하락으로 채산성 압박이 크다며 전기 등 에너지 비용 상승이 새로운 부담으로 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급상황과 생산원가의 변동성 추이를 지켜보기 위해 10월 판매가격의 동결 방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