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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올림픽 대비 ‘중공업 조업중단’ 조치
중국 정부, 올림픽 대비 ‘중공업 조업중단’ 조치
  • 정호근 기자
  • 승인 2021.11.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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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일~3월 8일 당산 등 12개 지역 해당
대형 트럭 운송도 금지, 생산·운송 모두 차질 우려

중국 정부가 ‘2022년 2월 2일부터 개최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허베이 당산 지역 외 11개 중등도 오염 지역 내 모든 중공업 업체들의 조업을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3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하는 총 13개 지역은 ▲허베이 당산 ▲톈진 ▲석가장 ▲장자커우 ▲청더 ▲산동 ▲지난 ▲웨이팡 ▲산시 타이위안 ▲다퉁 ▲장치 ▲허난 루오양 ▲정저우로, 해당 지역 내 중공업 업체의 조업은 올림픽 전후 약 두 달간 중단될 예정이다.

또한, 같은 기간 중국 자동차 배출 표준 국5(国五) 이하 수준에 해당하는 대형 트럭의 운송 역시 금지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철강 운송 시장에서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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