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 국세청장 표창 영예
“기업으로써 가장 기본적인 책임..신뢰 나눌 기반”
“기업으로써 가장 기본적인 책임..신뢰 나눌 기반”
충남철강(대표 정용제)이 모범 납세기업으로 선정돼 건실한 경영의 면모를 보였다.
서울 양천구에 소재한 충남철강은 이달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충남철강은 과거에도 수차례 모범 납세기업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정대식 충남철강 이사는 “납세는 기업으로써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사회적인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건실한 회사운영과 거래에 대한 신뢰를 나눌 수 있는 기반이기도 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창업 37년째를 맞는 충남철강은 수도권을 대표하는 철근 실수요·유통 전문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0년 기준,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는 중견기업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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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철강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