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설비 등 10억원·철근 보유재고 35억원에 매입
유통·가공 사업 진출, 선조립 철근 사업 시너지 창출
유통·가공 사업 진출, 선조립 철근 사업 시너지 창출
다스코(대표 한상원)가 광주 새한철강 인수를 매듭지었다.
11일 다스코는 종속회사인 스틸코(대표 한남철)를 통해 광주 새한철강의 철근가공용 기계장치 등 설비자산을 10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또한, 새한철강이 보유한 35억원 규모의 철근도 함께 매입한다.
다스코 측은 철근 유통·가공 사업 진출 및 자사 선조립 철근(WBM)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새한철강의 사업 자산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다스코의 종속회사인 스틸코의 자산총액은 19억9,993만원, 다스코의 연결 자산총액은 2,147억1,394만원 규모다.
한편, 다스코는 새한철강의 토지를 제외한 철근 유통·가공 관련 사업자산을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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