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BH빔업체인 카츠라스틸이 신규공장 가동에 나선다.
카츠라 측은 새로운 BH빔 공장인 토모노부 공장을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에 착공한 이 공장(대지면적 약 5만m2)에 약 17억엔을 투자될 계획이다.
카츠라스틸은 기존 공장과 연계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납기 대응력과 재고 보관 능력 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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