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부 톤당 72만원 최저 마감 방침 확정
동국제강이 차기 H형강 판매가격 방침을 확정했다.
29일 동국제강은 내달 9일 출하분부터 H형강 소형 기준 톤당 72만원(SS275 기준)의 최저 마감 방침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급격한 제품가격 하락 및 철스크랩 단가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 개선을 위해 판매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제철은 이달 1일부로 톤당 73만원의 최저 마감 방침을 발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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