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베스틸이 특수강 설비 투자로 미래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화인베스틸은 8일 공시를 통해 154억원(자기자본대비 29.75%) 규모의 특수강 생산 설비 신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설비투자는 올해 6월부터 1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및 생산능력 증대를 위한 설비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조선산업 회복으로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자동차 등 전방산업의 특수강 수요를 겨냥한 대응 기반을 강화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선용 형강 전문업체인 화인베스틸은 2025년에 16만5,733톤(생산능력 대비 81%)의 일반형강을 생산했다. 해당 년도에 1805억원의 매출액 기반 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흑자전환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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