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철근 가격인상 기조를 3월로 이어간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3월 1주차 철근 일반판매 가격을 종전 대비 5,000원 올린 톤당 77만원(SD400·10mm)으로 고시했다.
누적된 원가상승분 반영을 위한 가격인상을 이어가는 대신, 여의치 않은 시장 상황을 고려해 인상폭을 최소 단위로 축소했다. 2월까지의 인상가격을 다지고 3월에 진입하겠다 의지가 엿보이는 숨 고르기 인상으로 판단된다.
회사 측 “제강사의 철스크랩 매입가격이 톤당 45만원 안팎까지 치솟은 상태에서 원가 상승분을 반영한 가격인상을 멈출 수 없는 형편이다”며 마진 확대가 아닌 적자를 줄이기 위한 가격인상. 즉 가격정상화의 과정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동국제강은 올해 1월부터 철근 일반판매에 대해 주 단위 가격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매주 판매가격을 미리 고시(금요일)하고 해당 가격을 엄격하게 적용하는 확정 계산서를 발행(월요일)하고 있다. 할인과 후정산 관행으로 인한 저가 예측판매를 차단하고, 적극적인 가격정상화를 견인하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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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불공정한 거래인데, 정부는 뒷짐지고 뭐 하고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