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기준 111→114만원…대형도 동일폭 인상
기존 가격방침 엄격 적용, 추가 인상분 반영
기존 가격방침 엄격 적용, 추가 인상분 반영
H형강 제강사가 판매가격 인상 포문을 다시 열었다. 당초 예고했던 3월 인상 방침을 계획대로 확정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3월 9일(월)부로 H형강 판매가격을 전 규격에서 톤당 3만원의 인상폭을 적용한다.
해당 인상분을 반영할 경우, [소형 규격] H형강 판매가격은 기존 111만원(2월 23일부) → 114만원(건축·토목 동일)으로 올라간다. [대형 규격] 판매가격은 ▲400·700 : 123만원(2월 23일부) → 126만원 ▲800·900 : 125만원(2월 23일부) → 128만원 ▲458·498 : 131만원(2월 23일부) → 134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된다.
현대제철은 연말 연초 사이 급격하게 치솟은 철스크랩 가격 등 누적된 원가 상승분을 단계적으로 반영하는 판매가격 인상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사전 고지한 111만원(소형)에 예외 없는 원칙마감을 엄격하게 단행할 계획이며, 그 기반에서 3만원의 추가 인상분을 적용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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