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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유통향 철근 판매價 파격 현실화..."가격정상화 승부수"
동국제강, 유통향 철근 판매價 파격 현실화..."가격정상화 승부수"
  • 정호근 기자
  • 승인 2025.09.12 05:3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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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부 유통향 최저 가격선 78만원→70만원 현실화 '확정'
9월 하순 2~3만원 추가 인상, 10월부 추가 인상까지 '단계적 회복'
비상식의 원가 역행 심각...무너진 가격체계 바로잡아 정상화 동력
유통가 무너트린 재유통 흐름 차단, 유통향 출하 승인 엄격 강화
"가격현실화, 저가거래 수용 의미 아냐...악순환 끊는 특단의 조치"

철근 제강사가 유통향 판매가격을 파격적으로 현실화 한다. 유통향 철근 판매의 최저가격 마지노선으로 제시하고 가격회복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의지다. 현실화 기점인 9월 중순을 출발점으로 단계적인 가격정상화의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11일 동국제강은 유통향 철근 판매에 대해 오는 15일(월)부로 톤당 70만원(SD400,10mm기준)의 최저 가격선 적용 방침을 확정했다. 지난 5월 이후 고수해온 78만원의 마감 기준가격을 8만원이나 낮춰 시장과의 거리를 크게 좁힌 셈이다. 가격방침의 실효성을 회복하기 위한 특단의 승부수다.
 

가격정상화 행보도 본격화 한다. 동국제강은 9월 15일(월)부 톤당 70만원의 하한가격 적용을 시작으로, 남은 9월 중에 톤당 2만원~3만원의 추가 인상을 예고했다. 또한 10월부로 추가적인 가격인상 계획까지 밝혀, 철근 시중가격의 정상화 시점까지 단계적인 인상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철근 제강사가 판매가격을 현실화하는 승부수를 던진 것은, 올해 2월 이후 7개월 만이다. 지난 2월에는 당초 톤당 75만원으로 발표했던 가격방침을 70만원으로 현실화하고 공격적인 가격정상화에 나선 바 있다.  
 

한계원가 무시한 유통價, 과도한 원가 역행…거래질서 회복 ‘절실’

동국제강은 과도한 원가 역행 등 비상식의 시장을 지적했다. 동국 측은 올해 1월에 비해 현재 철스크랩(36만7천원) 가격은 톤당 4만원 오른 반면, 철근 유통가격(68만원)은 톤당 2만5,000원 하락했다며, 심각한 원가 역행 문제가 지속되면서 시중 철근가격이 제강사의 한계원가를 한참 밑도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동국제강은 수급상황 개선을 위해 지난 7월~8월 사이 1개월 동안 셧다운 수준의 파격 비가동에 나서는 등 철근 설비 가동률이 50% 미만으로 떨어진 데다, 하절기 전기요금의 상승 부담까지 더해져 고정비와 제조원가가 감당 불가 수준으로 치솟는 상황을 맞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동국제강은 현실적인 가격 제시를 통해 유통시장의 거래질서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무너진 가격체계를 바로잡아 유통시장의 가격구조를 정상화하는 동력으로 삼겠다는 생각이다.
 

무분별한 재유통 거래 차단…저가거래 유도 '강력 대응'

동국제강은 무분별한 재유통 거래의 차단에 주력하기로 했다. 시중 철근 유통가격이 무너지는 핵심적인 원인으로 지적되어 온 재유통의 투매 흐름을 끊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동국제강은 재유통 출하를 당분간 전면 차단한다. 확인된 실수요향 출하 이외에 납품 현장이 불문명한 유통향 출하, 즉 단순 재유통을 위한 출하를 통제하는 방침이다. 유통향 철근 출하 물량에 대해서는, 도착지와 세부 거래내역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출하 승인 절차를 엄격하게 강화한다.

아울러, 저가거래를 유도하는 유통점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한다. 시장을 교란하는 저가판매가 확인되면 즉시 출하를 차단하고, 거래를 중단하는 강력한 조치를 병행하기로 했다. 문자나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해 최저가 거래를 유도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모니터와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유통향 판매가격의 현실화는 시장의 저가거래를 수용하는 의미가 절대 아니다"며 "무분별한 저가거래의 악순환을 끊어내고 가격정상화의 동력을 회복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다"고 강조했다.

그는 "관성적인 저가판매가 결국 시장 구성원 모두의 위기를 자초했다는 경각심이 절실하다"며 "특히 투매성 거래로 시장을 교란해온 재유통 세력을 엄격하게 차단해 가격정상화의 목표를 관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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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2025-09-12 08:42:08
상식 ? 뭐가 상식인가?
생산자는 항상 흑자를 봐야하나?
그럼, 삼성전자는 항상 흑자를 봐야하고, HMM도 항상 흑자를, 롯데케미칼도 흑자를 봐야하고, GS칼텍스도 적자를 보면 안되는 거지~~~~~~~~~~
삼성전자도 휴대폰 가격을 3백만원으로, GS칼텍스도 기름값을 3천원으로 하자 !!!!
공장은 적자를 보면 안돼~~~~~~~~~~~~~지

장** 2025-09-12 08:45:38
먼저, 불황기에 항상 하는 것 있잖아~~~~~~~~~~~
제일 먼저 하는거 있잖아~~~~~~~~~~~
내부적으로 칼을 먼저 ~~~~~~~~
그것도 부족하면, 2차, 3차, 4차 방법을 쓰는 것 아닌가?
모든걸 외부적인 요소로 ............
그럼, 안되는데,
석유화학산업처럼, 해야지.....
통폐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