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4월 1일부로 일부 조직을 변경했다.
먼저 기존 정책조정실과 변화추진실을 기획실로 통합한다. 현대제철은 조직 진단 결과, 앞으로 변화 추진을 실제 실행하는데 있어서 조직을 기획실로 통합하는 것이 신속하고 일원화된 추진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당진제철소의 환경 및 에너지 유관부서들을 신설된 환경에너지관리실로 변경함으로써, 상호 노하우를 공유하고 일관된 대응을 도모하는 등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조직 변경]
▪ 기획실(신설)
- 경영전략실, 사업관리실, 사업지원실, 법무팀(직속), 홍보팀(직속)
▪ 환경에너지관리실(신설)
[임원 보직 임명]
▪ 기획실장 김경식 전무
▪ 특수강사업부장 한영모 전무
▪ 환경에너지관리실장 최일규 이사대우(((당)생산지원실장) 겸직)
[임원 그룹전입]
▪ 제철지원사업부장 송교만 전무(前 기아차)
▪ 경영전략실장 김영빈 상무(前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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