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강이 일반형강 가격인상 대열에 합류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이달 9일(월)부로 일반형강 판매가격의 톤당 5만원 인상 방침을 자사 거래처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동국제강은 토목용 H형강 판매가격을 이달 1일(일)부로 톤당 5만원 인상했다.
한편, 최대 일반형강 메이커인 한국특강은 지난 5월 30일(금)부로 일반형강 판매가격의 톤당 5만원 인상 방침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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