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H코어 스토어가 고객과의 접점을 크게 넓혔다. 대규모 박람회에 참석해 새로운 방식의 철강구매를 적극 홍보해 높은 관심을 끌었다. 

현대제철 전사장거래 플랫폼 H코어 스토어는 지난 5월 9일(목)~12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MBC 건축박람회’에 참석해 일정을 함께 했다. 현대 측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H코어 제품과 솔루션 전략을 홍보하는 동시에, H코어 스토어를 통한 철강 구매를 홍보하고 회원가입을 확대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박람회에서 3개의 홍보 부스를 운영하면서 전문 나레이터를 통해 H코어 스토어를 효과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4대의 노트북을 활용해 직접 H코어 스토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 동안 약 2만6,000명의 관람객 가운데, 약 2,600명이 H코어 스토어 홍보 부스를 찾았다. 이 과정에서 252개사(실수요 86개사, 유통 55개사, 기타 111개사)의 회원사를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정호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