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철근 기준가격이 추가 인상된다.
철스크랩 기반 가격공식에 따르면, 8월 철근 기준가격은 톤당 2만3,000원의 인상요건이 최종 산출됐다. 철근 기준가격의 분기중 조정요건(철스크랩價 ±5% 이상 변동)에 충족한 데 따른 인상 적용이다.
8월 철근 기준가격은 철스크랩 가격(국내산 8 : 일본산 2)의 ‘2분기 평균’과 ‘7월 평균’을 비교해 따진다. 즉, 7월 철스크랩 가격이 2분기보다 5% 이상 높다는 뜻이다.
철스크랩 부족 사태가 벌어졌던 지난 5월을 전후로 급등한 철스크랩 가격의 여파가 이어진 결과다. 7월 들어 철스크랩 가격이 하락 전환되면서 2분기 상승폭의 일부를 반납했지만, 여전히 최근 연도 고점의 철스크랩 가격이 유지됐다.
이번 인상요건을 반영할 경우, 8월 철근 기준가격은 톤당 100만2,000원 → 102만5,000원(SD400·10mm)으로 상향 조정된다. 2022년 7월(107만9천원) 이후 4년 만에 진입한 100만원 대 기준가격을 굳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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