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제철이 2개월 연속 전 품목 가격인상 기조를 이어간다.
20일 동경제철은 5월 자사 철강재 전 품목의 판매가격을 톤당 3,000엔~5,000엔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품목별로 ▲냉연강판과 열연강판, H형강, 일반형강 등은 톤당 5,000엔 인상 ▲철근과 강관, 후판 등은 톤당 3,000엔의 인상폭을 차등 적용한다.
회사 측은 “중동 전쟁 여파로 원부자재 가격 등 비용 상승 부담이 지속되고 있어 판매가격의 인상 반영이 불가피하다”며 “추후에도 원부자재와 에너지, 수급상황 등을 면밀히 살펴가면서 판매가격을 책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경제철은 4월에도 전 품목에 걸쳐 톤당 5,000엔~7,000엔의 가격인상을 단행한 상태다.
저작권자 © 스틸인(스틸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