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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철근 기준價, 일단은 동결 예상…'기타원가 변수'
5월 철근 기준價, 일단은 동결 예상…'기타원가 변수'
  • 정호근 기자
  • 승인 2026.04.17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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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철근 기준가격의 동결 가능성이 높다. 다만, 기타원가 반영은 별개의 변수로 지켜봐야 한다.

철스크랩 기반 가격공식에 따르면, 4월 3주차까지 철근 기준가격은 톤당 1만1,000원~1만2,000원(약 2.7%)의 인상요건이 산출된다. 현재까지는 분기중 가격 조정요건(±5% 이상 변동 시)에 해당되지 않는 상태다. 

국내 철스크랩 가격의 보합 기류가 강한 시황을 고려할 경우, 남은 4월의 가격 요건에도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기타원가의 변수는 남아 있다. ▲합금철 등 부자재 ▲유류·에너지 ▲운송비 ▲인건비 등 철스크랩 이외의 기타원가가 꾸준히 상승한 데다, 최근 중동발 원가 충격의 부담까지 더해진 실정이다. 

지난해에는 기타원가와 소비자물가지수 등을 기반으로 산출된 톤당 2만9,000원의 기타원가 인상분을 5월 철근 기준가격에 반영했다. 여기에, 철스크랩 배합비 조정으로 발생한 3,000원의 인하요소를 뺀 톤당 2만6,000원의 인상폭이 최종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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