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철근 재고가 5만톤 대를 회복한 수위로 8월을 마치게 됐다.
관련업계 조사에 따르면, 25일 오전 인천항 수입 철근 보유재고는 5만1,800톤으로 직전 조사 시점인 11일에서 4,200톤의 증가폭을 기록했다. 5만톤을 선을 크게 밑돌던 6월~7월 흐름에서 상당 수위 올라선 것으로 비교된다.
휴가철 이후 기대했던 수요회복이 미뤄진 데다, 시중가격까지 하락해 구매심리가 위축된 부담이 크게 작용했다. 지난 주 중반 이후 철근 유통시장의 가격반등에 따른 거래변화 효과 역시 아직 크지 않다.
급증했던 7월 계약물량의 입항이 8월 말~9월 초 사이에 집중될 예정이다. 해당 구간의 집중 공급 여파로 인한 수급체감과 시세변화 또한 주목할 대목이다.
한편, 이달 24일까지 철근 수입은 6,274톤(중국산 395톤, 일본산 5,855톤)으로 7월 전체 수입량(1만5,697톤)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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