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철근 메이커인 쿄에이제강(共英製鋼)이 내년 1월 철근 판매가격을 동결한다. 이로써, 최근 3개월 연속 동일한 판매가격을 유지하게 됐다.
회사 측은 “철스크랩과 물류비 등 전반의 비용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10월부 가격인상분(3천엔/톤)의 관철에 주력하면서 향후 수급과 시세를 지켜보고 가격인상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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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철근 메이커인 쿄에이제강(共英製鋼)이 내년 1월 철근 판매가격을 동결한다. 이로써, 최근 3개월 연속 동일한 판매가격을 유지하게 됐다.
회사 측은 “철스크랩과 물류비 등 전반의 비용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10월부 가격인상분(3천엔/톤)의 관철에 주력하면서 향후 수급과 시세를 지켜보고 가격인상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