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쿄에이제강(共英製鋼)이 내년 1월 철근 판매가격을 동결한다.
회사 측은 철스크랩과 전기요금이 크게 올라 원가상승 부담이 여전하다며 12월 인상분 5,000엔의 온전한 관철을 급선무로 기존 가격방침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쿄에이는 지난 11월까지 6개월 연속 판매가격을 동결한 바 있다.
한편, 동경제철은 내년 1월 전 품목 판매가격을 동결해 4개월 연속 동결 기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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