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이 내실 중심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대한제강은 2019년도 조직개편과 일부 실무급 보직변경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 편제와 보직 변화를 최소화하는 대신, 운영 효율성과 탄력적인 시장 대응력을 높이는 내실 중심의 조직개편 의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대한제강 조직은 기존 4부문 1실 3공장 12팀 1part 1지사 3법인(국내1, 해외2) → 4부문, 1실, 1그룹, 2공장, 8팀, 1파트 2해외법인(미국, 베트남), 1해외지사(싱가포르)로 변경됐다.
한편, 신임 영업팀장(박진우 부장, 現 운영전략팀장) 발령 등 일부 팀장급 보직변경이 단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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