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에이제강이 철근 판매가격을 4개월만에 인상했다.
일본 쿄에이제강은 10월 철근 판매가격을 종전 대비 3,000엔 높은 톤당 9만3,000엔으로 인상하는 방침을 22일 발표했다. 이로써, 3개월 연속 이어오던 동결 기조를 멈췄다.
회사 측은 “반등세로 돌아선 철스크랩 가격과 부자재(합금철,전극봉) 가격상승 등 생산원가 부담을 반영하기 위해 판매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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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에이제강이 철근 판매가격을 4개월만에 인상했다.
일본 쿄에이제강은 10월 철근 판매가격을 종전 대비 3,000엔 높은 톤당 9만3,000엔으로 인상하는 방침을 22일 발표했다. 이로써, 3개월 연속 이어오던 동결 기조를 멈췄다.
회사 측은 “반등세로 돌아선 철스크랩 가격과 부자재(합금철,전극봉) 가격상승 등 생산원가 부담을 반영하기 위해 판매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