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와 화물연대가 줄다리기 협상 끝에 판스프링 단속을 유예하는 데 합의 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11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한 협상에서 판스프링 단속을 내년 1월까지 유예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와 경찰청이 협의를 통해 안전관리공단의 튜닝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로써, PHC파일 등 화물연대의 총파업 위기를 높였던 상황은 일단락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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