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01:03 (금)
분양 착공 등 주요 건설지표 ‘껑충’
분양 착공 등 주요 건설지표 ‘껑충’
  • 스틸in 데스크
  • 승인 2020.09.01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 주택건설 지표가 크게 뛰면서 향후 철근 수요 회복의 기대를 높였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4만178호로 전년 동월(2만7,574호) 대비 45.7% 크게 증가했다. 서울은 4,425호로 전년 동월 대비 17.6% 늘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2만1,235호로 전년 대비 77.8% 증가, 5년평균 대비 23.7% 감소, 지방은 1만8,943호로 전년 대비 21.2% 증가, 5년평균 대비 32.9% 감소했다. 유형별로, 전국 아파트는 3만611호로 전년 대비 59.2% 증가하였으며, 전국 아파트 외 주택은 9,567호로 전년 대비 14.6% 늘었다.

7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6만68호로 전년 동월(3만2,711호) 대비 83.6% 증가했다. 수도권은 2만8,937호로 전년 대비 68.9% 증가, 5년평균 대비 23.1% 증가, 지방은 3만1,131호로 전년 대비 99.8% 증가, 5년평균 대비 56.8% 늘었다. 전국 아파트는 5만676호로 전년 대비 119.0% 증가하였으며, 전국 아파트 외 주택은 9,392호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다.

7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5만8,866호로 전년 동월(2만2,810호) 대비 158.1% 증가했다. 수도권은 3만589호로 전년 대비 223.5% 증가, 5년평균 대비 92.2% 증가, 지방은 2만8,277호로 전년 대비 111.8% 증가, 5년평균 대비 143.9% 늘었다.

한편, 7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5만7,663호로 전년 동월(40,446호) 대비 42.6% 증가했다. 서울은 6,980호로 전년 동월 대비 35.6% 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