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H형강 가격방침을 일부 조정했다.
5일 동국제강은 6월 H형강 유통향 판매가격을 오는 16일(화)부과 29일(월)부로 각각 톤당 3만원씩 인상하는 방침으로 재공지 했다. 이를 반영해, 해당 두 차례를 기점으로 톤당 77만원, 톤당 80만원의 판매가격을 관철하겠다는 의지다.
회사 측은 “6월 말로 예정된 4일~5일 간의 휴동 계획을 포함해 6월 중 생산일정 변경을 감안해 가격방침을 일부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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