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보통강재 수출이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일본철강연맹 발표에 따르면, 지난 4월 일본 보통강재 수출은 179만2,000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0.7% 늘어 4개월 연속 증가했다. 다만, 전월에 비해서는 23.2%가 줄어 200만톤 선이 무너졌다.
세계적인 코로나19 여파로 수출 시장이 타격을 받은 데다, 해외 시세가 크게 떨어진 탓이 컸다.
한편, 4월 보통강재 수입은 37만3,679톤으로 전월 대비 0.1%의 미미한 감소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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