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철근 메이커인 쿄에이제강(共英製鋼)이 캐나다의 알타스틸 인수했다고 4일 발표했다.
알타스틸은 캐나다 서부에 위치하는 전기로 메이커로 연간 30여만톤(철근 10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인수금액은 1억8750만 달러(캐나다)다.
이번 인수로 쿄에이제강은 미국의 빈튼스틸(2016년 인ㅅ)과 함께 북미지역에서 2곳의 생산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일본과 베트남을 포함해 세계 3개 권역의 생산거점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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