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쿄에이제강이 내년 1월 철근 판매가격을 전월 대비 2,000엔 인상한다. 이 회사의 가격인상은 9개월 만에 처음이다.
회사 측은 “전 세계적으로 하락하던 원료/반제품, 제품 가격이 반전되면서 일본 내수 시장의 시세도 달라졌다”며 “안정적인 수요 상황을 감안해 판매가격의 조기회복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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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쿄에이제강이 내년 1월 철근 판매가격을 전월 대비 2,000엔 인상한다. 이 회사의 가격인상은 9개월 만에 처음이다.
회사 측은 “전 세계적으로 하락하던 원료/반제품, 제품 가격이 반전되면서 일본 내수 시장의 시세도 달라졌다”며 “안정적인 수요 상황을 감안해 판매가격의 조기회복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