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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수입, 1만톤 턱걸이 상회…공급 가뭄 여전
철근 수입, 1만톤 턱걸이 상회…공급 가뭄 여전
  • 정호근 기자
  • 승인 2026.05.27 0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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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누적 1만31톤, 전월 전체실적 소폭 넘어
일본산 9,176톤, 전체 수입의 92% 압도적 비중

철근 수입이 1만톤 선을 힘겹게 넘어섰다.

최근 잠정 통관자료에 따르면, 이달 25일 누적 철근 수입은 1만31톤으로 전월 전체실적(9,265톤)을 766톤 넘어섰다. 최근 일주일(18~25일)여 동안 3,313톤(중국산 260톤, 일본산 2,853톤) 늘어났다. 

신규 공급 흐름은 일본산에 집중됐다. 25일 누적 수입량에서 일본산 철근은 9,176톤으로 92%를 차지했다. 고가 계약 부담이 컸던 중국산은 832톤으로 최소한의 구색 확보에 그쳤다. 

중국산 수입량 감소 영향으로 평균 수입가격(482달러)이 18달러 하락했다. 신규 공급을 주도한 일본산 철근 수입가격은 톤당 469달러로 전월 대비 3달러 높았다.  

한편, 수입 철근 보유재고는 역대 최저점 수위에 머물렀다. 26일(화) 오전 기준 인천항 수입 철근 보유재고는 1만3,900톤으로 극심한 재고공백 상태가 지속됐다. 이는 올 한해를 시작했던 재고수위(3만5,500톤)의 39.2% 수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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